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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컴퓨터가 없다면 외로움을 탈까요?
어제
2018. 8. 13. 14:56
주변에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인터넷만 있으면 평생살 수 있다고하고 저도 나름 그런쪽인것 같은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되려나요....?
인터넷이 없다면 사람들이 좀더 외출을 자주할것이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겠지요
미디어의 발달은 이웃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그래서 김정은 돼지쉐끼가 EMP 를 터트리면 북한은 확실히 망한다는게 보장되는겁니다.
전국의 수백만 히키코모리들이 자신의 인터넷을 되찾기 위해 북한으로 질주하겠죠.
마치 MBC 가 피씨방 전원을 내렸듯이..
인터넷과 컴퓨터가 있는데 인간관계가 왜필요하죠먹고사는데 필요하지요
분명 어릴땐 재택근무가 활성화될거라고 배웠는데....
한가지 분명한건 인터넷의 발달과 동시에 야외활동보다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줄어드는 대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율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 사회나 처한 환경도 달라지는걸 감안해야하지만 명백한 세대차이라고 합니다. USA!USA!
정신적으로 문제생겨요.
괜히 정신과에서 우울증이나 히키코모리한테 밖으로 나가서 대인관계 형성하고 사람들이랑 지내라고 처방내리나요?
물론 사람에 따라 과하게 많은 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관계 아예 없이 살아가면 사람이 미쳐요.
직접 대면하는 것과 대면하지 않는 건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화상채팅으로도 극복하지 못하는 졸라 큰 차이가 있죠.
기술은 무지막지하게 발전되었지만 인간은 아직 그 기술만큼 진화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과 컴퓨터만으로는 정상적으로 못살아갑니다. 극소수를 제외하면 장기적으로 정신과 내원해야하는 환자 신세밖에 남은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