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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XX박스에서 4시에 상영되었는데요. 한자리빼고 만석이었습니다...
인기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제주위에도 여성2분이 계셨구요.
본지 1년이 넘었건만 감동은 여전하더군요... 황혼의시간에서의 재회와 계단에서의 재회...후우...
다시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어디선가 들었던 스페셜 엔딩...그런건 없었습니다.
스테프롤 끝까지 계속 봤건만...그런건...없었습니다.
영화다보고 찾아보니 1월3일 아사히TV에서 스테프롤에 산카이 마코토 작가님이 영상을 짜집기해서 스테프롤과 같이흐르게 하신것이
스페셜 엔딩...이라고 하더라구요...그럴거면 스페셜 스테프롤이라고 하던지요...
뭐 재미있었으니 상관 없지만 말이죠.
다음에도 산카이 마코토 작가님이 소설쓰시고 애니메이션 만드신다면 볼 의향은 있습니다만...
엔딩이...해피엔딩이 아니라면...햐...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습니다...듣기로 언어의 정원하고 초속5KM 본후의 후유증이 상당하다고 알고있는데요...햐아...
겁나서 못보고 있습니다. 뭐 언젠가는 보겠죠.
그리고 신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일 다잘되시기를 빕니다.
후유증 걱정 때문에 명작 2작품을 놓치는건 아까운거 같아요ㄷㄷ정말 좋은 작품이니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네. 한번 보겠습니다.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는 실제론 초속 1.4미터정도 된다 카더라고요.
초속 5KM.... 벚꽃 한장으로 강철도 뚫을 속도 아닌가요그만큼 감동적이라는(쑻)
마찬가지로 보고 실망했습니다. 스페셜이라더니.. 처음으로 이어졌으면 결혼식이라도 보여주던가 싶죠
초속 5Km... 마하 14.7...?! 굉장하군요!!읭? 초속 5cm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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