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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할아버지가 담도암 걸리셔서 수술하시고 간병한다고 몇 번 글 적었던 학생인데


수술은 잘 됐지만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진이 다 빠지셔서 결국은 돌아가셨네요


담도암 수술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술을 진행한거였지만 마음은 그렇네요


뭐 딱히 안했으면 매일 아프니.. 슬프니.. 그러셨을 것 같긴 해서...


간병도 해드리고 어제는 아빠랑 통화까지 하셨다는데


사람 일 진짜 모르네요


하여튼 다녀오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잘 다녀오십시오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때 글에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도 담도암 수술한지 2년 째라서남일 같지가 않아요

수술 막끝나고 고통때문에 아파하실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어제 아버지가 시간이 없으셔서 대신 병원가서 약 타오고 검사 예약하고 했네요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조언해주서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백부님께서 담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들은 내용이라 맞는지 모르겠지만, 수술이 잘 됐으나 기력 부족으로 돌아가셨다는 건 같았습니다.

이게 수술이 잘 되어도 안심할 수 없는 암인 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다들 나이가 있으시니 수술하는게 앞으로 아플꺼 미리 한꺼번에 다 아프시고 돌아가시는 느낌도 있네요..모두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출발합니다저는 할머니가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죠
임종 지켜드릴세도없이 보내드려서 아직도 마음에 남기에
글쓴이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명복을빕니다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누리당표 하나 줄었네요.

어그로 및 정치 발언, 분쟁 유발로 밴 처리합니다.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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